이번 발대식은 교통안전 분야의 자문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교통 취약지점에 대한 교통 정책 제안 및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안을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회 당진시지회 △당진 1동 적십자봉사회△합덕 적십자봉사회 △당진시교통안전행복드론봉사단 △당진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현대제철 당진시HEPA봉사단 △신성대학교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6개의 단체 24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발대식에 이어서는 당진시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을 기본으로 한 △충남연구원 김원철 연구위원의‘당진시 교통안전 현황 및 개선전략’에 대한 발표와 △자문위원인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안효섭 부장의‘2023년 보행안전 교통개선 활동을 위한 주제 선정 워크숍’이 진행돼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당진시의 교통사고발생 감소 및 보행자가 최우선으로 보호받는 교통문화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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