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1동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반짝활짝 뇌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를 위해 만든 작품 총 11점이 전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품을 만들며 오랜만에 뿌듯함을 느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작품 활동의 결과물이 전시돼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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