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 드론 활용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을 주제로 추진됐다.
서태환 주무관은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민족의 얼이 담긴 독림기념관에서 한류 문화를 선도할 천안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사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야간항공촬영을 시도해 야간행사로 진행된 K-컬처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앞서 천안시는 2022년 국토부 주관 제4회 전국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 3위, 2023년 충청남도 드론 조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업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임을 인지해 천안시정에 접목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상반기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드론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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