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교직원장학회는 호서대에 재직 중인 동문 교수와 직원들이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1990년 결성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법경찰행정학과 안슬빈 학생은 “동문교직원장학생으로 선발돼 자랑스럽다”며,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졸업 후 후배들을 돕고 호서대를 빛낼 수 있는 동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호 동문 교직원장학회장은“호서대 8만 동문은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배 여러분도 훌륭한 동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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