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해 100여개소에서 올해 574개소로 대상 시설물을 확충했으며, 교량 등 인명사고 위험 우려 시설물을 자체 선정해 내실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집중 안전 점검추진 방향과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자율안전 점검 운동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안전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형식적인 점검이 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주기 바라며, 이순신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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