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 사업보고회가 지난 12월 1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관내 기관장 및 당진시민을 초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1부 기념식 및 사업 보고는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몽키키’ 아동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식순에 맞게 사업 보고를 진행하였다.
제2부 알라딘과 요술램프 문화공연은 당진시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당진시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격차를 최소화하였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개소하여 현재까지 당진시 17만 시민들을 위하여 교육, 문화, 상담, 돌봄 등과 관련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것을 인정받아, 2023년 여성가족부 건강가정지원센터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앞으로 당진시민을 위해“우리가족 Happy Home Planner”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약할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행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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