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는 지난 15일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꿈나래학교 재학생(44명)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했다.
당진시4-H연합회원(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꽃과 딸기를 활용해 꽃리스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당진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4-H회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4-H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꿈나래학교 학생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4-H연합회가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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