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한국 창의교육 최고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 학과 최인수 교수를 초빙하여 창의성의 이해, 일상생활에서의 창의성, 창의적 아동의 양육 방법, 양육고민 상담 등을 청강자들과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며 유쾌하게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창의적 성장의 중요성과 양육방법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강의였다.”라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의 아동들이 창의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에게 요구되는 창의성과 문재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7월 창의센터를 개소하여 아동 창의성 프로그램,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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