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 21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사회적 문제(도박, 마약, 환경보호 등) 해결을 위한‘제 8회 청소년 문화대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문화대전은 23년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4주간 학교 등을 통해 그림, 동시, 영상 총 3개 부문에 대해 공고하고 접수를 받았고, 그 중 우수작품 출품자 36명에 대한 상장 및 부상품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에게는 당진경찰서장상(서장 최성영),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교육장 김희숙),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상(본부장 김훈희),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상(위원장 김상기)을 수여했으며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 및 CGV영화관람권을 수여하였다.
당진경찰서장(총경 최성영)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여 당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