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를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는 지난 21일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5,8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 당진경찰서, 사회복지시설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에 △저소득 아동 방한 패딩 지원과 결연 후원 △당진 전통시장 연계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및 빛드림 상자(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4일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전달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농산물 후원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빵 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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