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지난 2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효율적인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해 올해 7월 위촉식을 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와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의 △2023년 업무추진 현황 및 예산집행실적 보고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 보고 및 질의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석탄화력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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