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재)당진문화재단의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지난 20일 당진전통시장상인회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당진시의 문화 및 경제발전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의 중심생활권에 자리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페스타>, <우리 당진에 산다> 사업들을 2023년 시작해 2024년 문화도시지원센터의 사업으로 더 성장 시킨다..
(재)당진문화재단 (이종우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는 당진전통시장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문화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전통시장상인회 (정제의 회장)은 "전통시장을 문화적으로 접근하여 고객을 유치하는 관점은 좋으나 상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시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에서 손꼽히는 오일장의 전통시장 문화를 현대적으로해석해 더 많은 관광객들까지 유치해 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긍정적인 문화사회의 경제적 가치 창출의 성과를 보일 계획이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041)350-2962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