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번째를 맞이한 이번 작품전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회원 35명의 작품 중 전문위원의 심의를 거친 풀솜대, 무늬곰취, 용둥글레, 은방울꽃, 큰두루미꽃 등 야생화 150여 점이 전시된다.
류덕희 회장은 “도시화로 환경도 마음도 황폐화되는 요즘 전시회를 찾아 야생화를 감상하시면서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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