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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 새해 맞이 관내 치안현장 점검 실시

조우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06:53]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 새해 맞이 관내 치안현장 점검 실시

조우현 기자 | 입력 : 2024/01/03 [06:53]

 

[충남도민신문/조우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월 2일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신년인사 행사를 진행한 후, 새해를 맞아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치안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서장은“평택해양경찰서가 2023년보다 더 나은 2024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소중히 대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최서장은 오전 10시 30분경 평택항 동부두로 이동해 평택항 폭파 신고 관련 대태러 대응을 위한 특공대 합동 해상순찰 및 관내 임해 중요시설과 주요 항로 현황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최서장은 치안현황을 보고받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며“연안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항포구, 방파제, 해안가 등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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