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충청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부터 강사 지원을 받아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관리, 자살 및 우울, 감염병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충청남도 보건의료인력 및 전국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홍성의료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6월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보건의료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은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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