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김영승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이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최고령자 103세 어르신을 비롯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생필품 및 겨울 이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김진호 서면장은 “어르신을 직접 뵙고 존경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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