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무너져 버린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세우고, 비정상화된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변화시키고,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천안시를 미래 중부권의 100만 수부도시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발목 잡기에만 몰두하고 거대 야당의 독선적인 국회 운영의 횡포를 이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비판에 나섰다.
이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발전이자 미래세대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신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이 먹고사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100만 천안은 기성 정치인들이 수 없이 외쳐 왔지만 요원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의 대전환, 지방시대 선포는 천안에 절호의 기회이므로 “천안과 관련된 대통령 3대 공약을 우선 실천하고, 국비 확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부권 현안사업으로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사업, △풍세면 보성지구 주거형단지 조성사업, △신방동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청수역 설치, △남부권 광역도로망 구축 등의 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천안 병지역이 다시 역동적이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되고, 지역소멸이 아니라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큰 비전과 실천 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야당 일색이었던 천안의 정치를 새롭게 바꾸고 과감한 환골탈태로서 천안 병지역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도정·시정은 물론 입법까지 경험한 유일한 후보이자 30년째 천안에서 살고 있는 준비된 후보로서 반드시 천안 병지역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말 잘하는 사람, 싸움 잘하는 사람보다는 일 잘하고, 애국심이 있고, 경험이 있으며, 국민만 바라보고 일할 사람으로 다시 천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행해 주십시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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