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전달은 성 의원이 지난해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예산을 신규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하는 등 경찰복지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경찰복지가 좋아야 치안도 좋아지는 것” 이라며 “태안경찰서 직원들의 주거복지가 좋아지면 곧 그 혜택은 주민 전체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낙인 서산재향경우회 회장은 “성 의원께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에 필요한 설계비 1억 7,000만원을 신규로 반영시키는 등 경찰들의 복지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신규로 반영한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사업은 설계비 1억 7,000만원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36억 8천만원이 투입되며, 향후 지역 내 경찰들의 주거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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