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970m, 폭 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으로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상하리, 역리, 가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하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져 준공 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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