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예산군 야간경관개선사업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군은 2023년 1회 추경 예산에 1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해 7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2회 추경 예산에 1억7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삽다리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노후한 가로등과 선로를 교체하는 내용으로 추진됐으며, 우천 시 차단기가 작동해 공원 전체가 어두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과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환경개선은 물론 유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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