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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안내소 재정비로 홍성 관광 ‘시동’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1/15 [10:14]

홍성군, 관광안내소 재정비로 홍성 관광 ‘시동’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4/01/15 [10:14]


[충남도민신문=김만식 기자] 충남 홍성군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관광의 중요 거점인 홍성역과 남당항 주차장의 관광안내소에 대해 안내요원 배치와 새로운 관광안내 책자 비치 등 재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광 안내 및 책자 제공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안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안내, 각종 버스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핸드폰 충전, 해열제 및 지사제 등 비상약품을 구비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내부에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니 관광안내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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