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고대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해창’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당진1동에 위치한 여아 전용 그룹 홈‘어깨동무’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저소득 모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응원과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908가구에 위문 물품을지원했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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