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청 테니스단 소속으로 ATP 투어대회 우승 등 대한민국 대표 테니스선수로 권순우 선수가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회와 실업팀 생활의 감사함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권순우 선수는 함께 성장했던 당진시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당진시청 테니스단의 발전과 당진시에서 테니스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향후 ATP 미국 인디언웰스 마스터스투어대회 참가(24년 3월) 등 테니스선수로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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