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교육복지 사업 전문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복지업무 담당자 등 141명을 대상으로 27일(목) 아산에서 ‘교육복지 전문성 신장 및 현장지원체계 개선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교육복지와 관련된 학교의 역할과 기능에 관하여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과 알아보았으며, 새롭게 추진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모델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이해와 확산을 위하여 전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이었던 이상돈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의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 말미에는 교육지원청의 사업성과와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교육현장과 생생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에 교육복지 사업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빈틈없는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