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딸기 농촌 지도자회는 33명의 회원들이 양질의 우수한 딸기 생산을 위한 노력과 천안시 농협 로컬푸드 납품을 통해 딸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만 5,000t을 생산하고 2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재영 회장은 “최근 기후 환경 및 여러 상황으로 생산량이 30% 감소하는 등 딸기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결정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 딸기 농촌 지도자회의 첫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속 후원을 통하여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 느끼실 수 있도록 재단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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