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시니어 봉사는 단지 내 어르신들을모시고 구연동화 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스 내에 조성돼 이동하는 도서관인 ‘두근두근 책버스’를 통해책으로 가득 찬 버스 안에서 자율적으로 독서활동을 하는 새로운 경험도진행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미비한 점을 계속 보완해서 좋은 공연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 봉사단은 주 1회 어린이집 및 유치원 봉사와 월 1회 시니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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